최근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파리바게뜨가 새로운 건강빵 브랜드인 '파란라벨(PARAN LABEL)'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론칭은 '헬시 플레저'와 '저속노화'라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빵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파란라벨'의 특징과 제품 구성
'파란라벨'은 맛과 영양의 균형을 중시하며, 다양한 곡물과 씨앗류를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군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르딕 베이커리 4종: 쫄깃담백 루스틱, 멀티그레인 호밀빵, 곡물 깜빠뉴, 크랜베리 호밀 깜빠뉴
식빵 3종: 단백질 더한 로만밀식빵, 홀그레인 오트식빵, 고식이섬유 1㎝ 통밀식빵
샌드위치 4종: 치킨에그 통곡물 샌드위치, 바질 리코타 호밀 샌드위치, 튜나 호밀 샌드위치, 야채 샐러드롤
모닝롤 2종: 부드러운 모닝롤, 고단백 곡물롤
이러한 제품들은 고단백, 저당, 고식이섬유를 강화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합니다.
기술력으로 극복한 건강빵의 한계
과거에는 건강빵이 거친 식감과 부족한 맛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낮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파리바게뜨는 2020년부터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여 'SPCx헬싱키 사워도우'와 '멀티그레인 사워도우'를 개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호밀을 저온에서 장시간 발효 숙성시키고, 통곡물과 씨앗류의 부드러움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효소 공법'을 도입하여 빵의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을 통해 건강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케이크와 쿠키 등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빵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파란라벨' 제품은 4000~5000원대의 가격대로, 2월 27일부터 전국 3400개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파란라벨'과 함께 즐거운 식생활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