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6 정보 및 2023년 보조금

 

 

 

오늘 알아볼 자동차는 현대자동차의 EV전용 D세그먼트 세단인 아이오닉6을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플랫폼인 E-GMP 적용되었으며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모델입니다. 현대차의 디자인이 날이 갈수록 진화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아이오닉6-실물

 

아이오닉6 제원 정보

2023 아이오닉 6 Long Range AWD Prestige 제원 정보

 

-차종 : 현대 아이오닉6 (CE)

-등급 : 롱레인지 AWD 프레스티지

-주요 제원

-모터출력 : 239kW(단순 환산 : 320마력)

-모터토크 : 605Nm(단순 환산 : 61.7kg.m)

-구동방식 : AWD(듀얼모터, 사륜구동)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 420km

-배터리 용량 : 77.4kWh

-복합 전비 : 4.8km/kWh

-배터리 제조사 : SK온 (2022년도 생산 기준)

-최대 충전 속도 : 최대 350kW

-승차인원 : 5인승

-전장 : 4,855

-전폭 : 1,880

-전고 : 1,495

-축거 : 2,950

-공차중량 : 2,055kg

-전륜 타이어 : 245/40/20

-후륜 타이어 : 245/40/20

-추가 옵션 : 디지털 그린 펄 외장컬러, 다크 그레이 / 라이트 그레이 투톤 인테리어, 빌트인캠, 와이드 선루프,

20인치 휠 & 피렐리 타이어, 디지털 사이드 미러,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아이오닉6 디자인 정보

아이오닉6는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모델입니다. 전면부는 입체감을 높인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와 더 낮게 위치의 후드가 적용됐습니다. 또한 알루미늄 소재의 얇은 평면 형태로 제작된 현대의 신규 엠블럼이 적용되었습니다.

 

측면부는 유선형의 윈도우 라인과 내장형 플러시 도어 핸들 및 디지털 사이드미러가 적용됐습니다. 후면부는 리어 스포일러에 파라메트릭 픽셀 보조제동등을 결합해 적용했습니다. 내장 디자인은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테마를 적용하고, 누에고치를 형상화한 코쿤형 인테리어와 긴 휠 베이스를 통한 확장된 실내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차량 기능 조작부는 중앙집중형으로 디자인됐으며, 브릿지 타입 센터 콘솔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확장됐습니다. 투명 소재의 도어 사이드 가니시와 인터렉티브 픽셀 라이트, 센터 콘솔 표시등에도 파라메트릭 픽셀이 적용되었습니다. 추가로 내 외장 도색, 시트, 대시보드, 헤드라이너 등에 친환경 소재가 적용되었습니다.

 

2023년 전기차 보조금 정보

 

2023년-전기자동차-보급사업-보조금-업무처리지침

 

전기차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국고 보조금은 전국 모든 지역에 해당하며, 이 보조금에 지자체마다 상이한 보조금을 더하면 총 지원 보조금이 나오게 됩니다. 현재 국고 보조금은 680만 원이며, 5,700만 원은 100%, 5,700 ~ 8500만 원은 50%, 8500만 원 이상 미지급입니다.

 

지자체는 지역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을 참고하면 되며, 서울시 기준 180만 원이며 1000만 원이 넘게 지급되는 곳도 있으니 본인 지역의 보조금을 확인하고 구매하셔야 되겠습니다. 참고로 아이오닉6 롱 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경우 5,605만 원으로 이를 서울시에서 구매 시 4,745만 원으로 출고할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6 T M I

2022년 7월 14일,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실차가 최초 공개됐습니다. 배터리는 계획 초기에는 72.6 kWh로 기획했지만 EV6와 동일한 77.4 kWh 배터리로 상품성 개선이 이뤄졌으며 77.4 kWh 사양 산업부 측정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524km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현대자동차그룹 최초로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 500km를 넘겼으며 2022년 5월 기준으로 대한민국에 판매하는 전기차 중에서 환경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500km 이상인 차량은 테슬라의 모델 3과 모델 Y의 롱레인지 버전뿐입니다. 전비도 53.0 kWh 기준 6.2km/kWh로 현존하는 전용 전기차 중 세계적으로도 대단히 뛰어난 전비를 기록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스탠더드 사양인 53.0 kWh, 최대 출력 168kW, 최대 토크 350Nm(225마력, 35.7kg.m, 후륜구동)와 롱레인지 사양인 77.4 kWh, 최대 출력 239kW, 최대 토크 605Nm(320마력, 61.7kg.m, 4WD)[4] 2가지 사양이 존재합니다. 안전 편의사양으로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 EV 성능 튠업 기술, 전기차 가상 주행 사운드,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이 최초 적용됐으며,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 적용 범위가 브레이크, 에어백 등까지 확장됐습니다.

 

또한 12.3인치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HDA 2,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2 기술 등이 추가 적용됐고, 차량 내 간편 결제, 카투홈, 프리미엄 보스 사운드 시스템 등 편의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스티어링 휠에는 아이오닉 5같이 칼럼+로터리식 시프트 레버가 달려있습니다. 또한 스티어링 휠 혼에도 아이오닉 5같이 점 4개만 찍힌다. (요즘 현대에서 밀고 있는 디자인 트렌드 같습니다.)

 

가격은 스탠더드 익스클루시브 단일 트림 5,200만 원, 롱레인지 4가지 트림(E-LITE,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프레스티지) 5,260~6,385만 원으로, 아이오닉 5, EV6보다 가격은 조금 높게 나왔으나, 초창기 예상 가격대보다 200만 원 더 저렴하게 책정됐습니다. 그리하여 전 트림이 전기차 보조금을 100% 지급받게 됐었습니다.

 

2022년 7월 28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세부 가격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연기되어 동년 8월 22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했습니다. 배터리는 SK온, LG에너지솔루션, CATL 총 세 회사의 배터리를 공급받습니다. CATL 배터리는 중국형에만 탑재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국가에는 전 세계 공급 문제로 초기에는 SK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2023년부터는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8월 22일 사전계약 첫날, 무려 37,446대를 기록하며 아이오닉 5의 국내 완성차 모델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23,760대) 기록을 1년 반 만에 다시 썼으며, 동년 9월 15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시장에는 2022년 11월 17일 LA 모터쇼를 통해 공개됐으며, 2023년 초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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