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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향후 사라질 직업 및 전망

by 얄스리뷰 2023. 5. 3.

최근 뉴스 기사에서 AI로 인하여 사라질 직업이란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심상치가 않습니다.

"AI대부"라고 불리우는 구글의 대표적 인공지능 박사  제프리 힌턴이라는 자신이 그동안 개발해온 인공지능에

대한 업적을 후회한다며 AI 발전으로 인하여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구글에 사표를 냈다고 합니다.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며 과거 원자폭탄을  개발한 오펜하이머가 겹쳐보이는건 왜일까요.

오늘은 이런 AI로 인하여 향후 사라지게될 직업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AI로 향후 사라질 직업 및 전망 썸네일

 

AI로 향후 사라질 직업 및 전망

인공지능(AI) 같은 혁신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이 늘면서 앞으로 5년간 세계에서 일자리 1400만 개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AI 기술이 노동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오면서 특정 직군에서 대량 실직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AI가 인간들의 노동시장을 뺏어가지 않을까 염려가 되네요.
5월1일(현지 시간)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미래 직업 보고서 2023’에 따르면 2027년까지 일자리 8300만 개가 사라지고 6900만 개가 창출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일자리 1400만 개는 전 세계 일자리의 약 2%에 해당 합니다. 이번 보고서는 WEF가 세계 45개국 803개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WEF는 5년마다 미래직업 보고서라는 보고서를 낸다고 합니다.)

 


보고서는 일자리 감소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직군으로 은행원과 티켓 판매원, 데이터 입력 사무원 같은 기록 관리 및 행정직을 꼽았습니다. 해당 분야에서 5년간 일자리 2600만 개가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인데요. 데이터 입력 사무직은 일자리 800만 개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은행 창구 직원 및 관련 사무직도 10년 이내 약 40% 줄 것으로 예측 했습니다.
조사 대상 기업의 75% 이상은 ‘향후 5년 이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을 채택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따라 AI 기술을 구현하고 관리할 개발자 및 과학자, 데이터 분석가 그리고 기계학습 및 사이버 보안 전문가 고용은 30%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고 하는데요. 행정직은 많이 사라지는 반면에 데이터 관련 전문직은 약간 증가하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일자리가 AI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5년간 업무 지원 부서 직원 2만6000명 중 30%를 AI로 대체하거나 자동화하겠다”며 “고용확인서 발급 및 부서 인사이동 같은 일상 업무는 자동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의학의 발전으로 인하여 100세시대라는 이 세상에서 인간의 삶에 직업은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요. 불확실한 고용 시장을

대비해서 무언가 준비해야 될 시점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