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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증후군과 네버랜드 증후군에 대하여

by 얄스리뷰 2023. 5. 28.

최근 들어 피터팬 증후군과 네버랜드 신드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살다가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는데요 정확히 무엇인지는 잘 모르고 지나쳤는데요 오늘은 이 생소한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른이 되고 싶지 않고 어릴 적 순수한 모습에 머물고 싶어 하는 피터팬 증후군과 네버랜드 신드롬에 대하여 지금부터 간결하게 정리해 보았으니 지금부터 보실까요? 

피터팬증후군과 네버랜드 신드롬

피터팬 증후군이란?

피터팬 증후군이란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하는 어른의 심리상태를 말합니다. 일단 사회적인 인식은 부정적인 의미로 많이 쓰이는데요. 사회적 책임을 가져야 할 어른이지만 이런 책임에서 도피하고 타인에게 의존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많이 쓰입니다. 이 증후군의 가장 큰 특징은 책임감이나 개척정신, 도전정신, 실천능력 결여, 의사결정 능력등이 낮은 것이 대표적입니다. 

피터팬 증후군이 생기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주변의 기대치가 높아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 책임을 회피하는 이유

2.  경제적인 부담을 이기지 못하거나 취업이 되지 않아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을 하게 되는 경우

3. 선천적인 기질때문

 

네버랜드 증후군이란?

네버랜드 증후군이란 나이 드는 것을 스스로 거부하고 계속 젊게 지내고 싶어 하는 어른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최근에는 나이가 들어도 외모나 옷 외향적인 것에 투자를 하고 취미생활의 경우에도 젊은 감각 운동 자기를 가꾸는 것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네버랜드 증후군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원인 또한 본인이 선택한 것보다는 사회적인 영향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과거에는 20대 초중반이면 결혼을 했지만 지금은 30대 중후반에 결혼을 하는 것처럼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어른의 시기 또한 늦처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젊 은사람들과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문화적인 영향을 받는 이유도 있습니다.

 

피터팬 증후군과 네버랜드 신드롬의 가장 큰 차이가 있다면 전자는 개인의 선택에 의해서 생긴 증후군이라고 하면 후자는 사회적인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터팬 증후군의 경우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는 차이도 있습니다.  점차 사회의 모습은 변화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되는 사회 속에서 주변에 소외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좋은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