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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련 정보

에드시런 새 앨범 소개 및 방한계획 공개!

by 얄스리뷰 2023. 5. 8.

영국의 싱어송 라이터 에드시런이 멜론에서 새 앨범을 직접 소개하며 방한계획까지 전했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5일 에드시런의 마지막 시리즈 앨범"-" 콘테츠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지금부터 영국출신의 싱어송 라이터 에드시런의 최근 소식과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드시런 사진

 

에드시런의 새 앨범 소개와 방한계획

에드 시런은 인터넷에 한 매체를 통하여 새 앨범 발매와 관련하여 "해방감이 듭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작업을 하며 있었던 에피소드와 음에 대한 진심을 전했는데요 이번 앨범 수록곡 중 제일 애정하는 곡은 "No Strings"

라며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슬프지만 이곡만큼은 희망적이어서 멋있게 마무리가 됐다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정규앨범을 통하여 자신의 고통과 부정적인 느낌을 곡으로 승화시킨 애드 시런은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노래 속에 담아 두었는데 이때 자신의 감정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노래를 듣고 나와 같은

감정을 느껴서 연락하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라며 외로울 땐 대화를 하라고 한국의 팬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도

하였습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계획에 대해서는 2024년쯤 투어를 예정하며 깜짝 발언도 하였습니다.

(정확한 건 내년이 돼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에드 시런은 팬들은 멜론 스포트라이트 통해 한국 팬들을 향한 그의 컴백인사와 이번 앨범의 공식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테츠를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드시런의 생애

예술가 집안 출신입니다. 부친은 박물관 큐레이터로 현재는 대학에서 예술 관련 강의를 하고, 모친은 culture PR로

에드의 아버지와 아트 컨설팅 회사 Sheeran Lock을 설립했습니다. 지금은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형 Matthew는 TV와 영화 등에 사용되는 클래식 음악 작곡가로 어릴 적에 피아노와 첼로 등 클래식 음악을 배웠다고

합니다. 밥 딜런, 에릭 클랩튼 등을 들으며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에드시런은 12살 때 아버지와 더블린에서 데미안 라이스의 콘서트를 관람했는데 아버지와 식사할 겸 방문한

식당에 데미안 라이스가 콘서트 후 같은 식당에 우연히 들렀다고 합니다. 이때 데미안이 에드에게 자신만의 음악을

하라고 조언을 해주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13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버스킹을 시작했습니다.

2008년에는 옷과 기타를 챙겨 집을 떠나 노숙생활을 하며 길거리 공연을 했는데 이때 버킹엄 궁전 밖의 아치형 공

간에서 이틀 밤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2009년 메이저 레코드 회사와 접촉하여 계약 직전까지 갔으나 에드의 머리색을

바꾸고 본인의 음악이 아닌 잘 팔리는 음악을 따라 쓸 것을 강요하여 계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경험은 후에 쓴 곡이 "You Need Me, I Don't Need You"라고 합니다.

 

그는 어린 나이부터 기타와 작사를 시작해서 2005년에 녹음 작업을 시작하였고, 2008년부터 런던에서 지내면서

커리어를 쌓습니다. 2010년에는 기타 하나만 들고 혈혈단신으로 미국으로 떠나 하루 종일 길에서 노래를 부르고

다니던 중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가수 제이미 폭스의 눈에 띄어 많은 도움을 받게 됩니다.

이 일을 계기로 유튜브 등지에서 인지도를 쌓고 2011년 첫 메이저 싱글 'The A Team'을 발표하게 됩니다.

2011년 The A Team이 히트를 치면서 성공 가도를 달렸고, 이어 낸 앨범들이 연달아 대박을 내며 2010년대

아델과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17년 6월 에는 5등급 대영제국 훈장(MBE) 수훈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에드 시런의 이름 뒤에는

'MBE'가 붙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