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증상, 합병증, 예방법, 치료법

 

 

배우 마동석이 캠페인 홍보모델인  대상포진 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대상포진 은 일생동안 3명중 1명은 경험할 수 있는 흔한 질환이에요.

만50세 이상이라면 대상포진을 특히 조심해야해요.

 

 

 

 

 

 

 대상포진 이 발생하는 이유

나이 증가에 따른 면역력 저하로 인해 잠복해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기 때문이에요.

2013년 국내에서 진행된 연구에 의하면,

50세 이상 성인중에 무려 98%에 달하는 사람들이 이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대상포진  증상

피부감각 이상, 통증, 두통, 권태감과 발열이 대상포진의 일반적인 첫 징후이며,

분만통보다 더 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수일 또는 수주 이내에 몸의 한 쪽에 띠 형태의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요.

저림, 따끔거림, 피부 무감각과 같은 감각이상과 함께

강한 통증, 가려움을 동반할 수 있답니다.

 

 

 

 

 

 

 대상포진 을 특히 조심해야하는 사람

1. 만50세 이상 성인

2. 코로나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

3. 대상포진 가족력이 있는 사람

4.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천식 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5. 질병으로 인한 면역저하 또는 면역억제 치료 중인 사람

 

 

 

 

 

 대상포진 의 재발 가능성

대상포진의 재발률을 보통 6.2% ( 발병 후 8년째 ) 이고, 

50세 이상이나 면역저하 환자들에게서는 재발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대상포진이 발병하면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이 강화되어

단기간에 대상포진이 재발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상포진 재발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고 해요.

 

 

 

 

 

 

 

 

 대상포진 으로 인한 합병증

대상포진 발병 후 무려 3개월이 넘게 신경통이 지속될 수 있어요.

눈에 대상포진이 발병하면 결막염, 각막염, 녹내장 등 눈질환과

심한 경우 드물게 시력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해요.

청력 손실,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 뇌신경으로 전이 등이 발생할 수 있어요.

 

 

 

 

 

 

 

 

 

 대상포진  예방법

규칙적인 생활, 균형잡힌 식사와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어요.

대상포진 백신 접종으로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대상포진  치료법

 

아시클로버, 팜시클로버, 발라시클로버와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요.

발진 발생 후 72시간이 지난 후 복용하게 되면 치료 효과가 감소하므로

가능한 빨리 복용을 시작하는게 좋아요.

 

보조요법으로는 진통제 또는 스테로이드제 복용이 있어요.

급성 통증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