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리얼리티 & 다큐 추천 / 여름 휴가를 넷플릭스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디로 놀러가기 보다는

집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집에서 시원한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흥미롭게 본 넷플릭스 리얼리티와 다큐를 추천해드릴게요.

 

 

1. 맨해튼 소유하기 (owning manhattan )

 

 

 

미국 부동산 업계의 거물 라이언 서핸트.

부동산 업체 대표로서 뉴욕의 최상급 초호화 매물을 거래하며

소속 중개인들이 최고의 실적을 내도록 독려하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리티랍니다.

우리가 그동안 접하지 못한 뉴욕 고가 부동산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어 흥미롭고,

중개인들끼리 원초적인 모습을 드러내며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아슬아슬해요.

8부작

 

 

 

 

 

2. 미래일기 시즌1 

 

 

서로의 존재를 모르던 두 남녀에게 일기장이 주어져요.

그 일기장에는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한 예언이 담겨있지요.

안 좋은 예언일수도, 좋은 예언일수도 있어요.

두 사람은 예언대로 움직여야해요.

두 사람은 사랑을 이루게 될까요?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까지 나온 리얼리티인데

개인적으로 시즌1이 시즌2보다 재밌었어요.

9부작

 

 

 

 

 

 

3. 아이스 콜드 : 살인, 커피, 그리고 제시카

 

 

 

인도네시아에서 큰 이슈를 일으킨 살인 사건을 다룬 다큐랍니다.

제시카 웡소는 2016년 1월 6일 친구 살리힌을 만나 함께 커피를 마셨어요.

이때 웡소가 주문한 냉커피에 청산가리가 들어있었고,

이 커피를 마신 친구 살리힌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어요.

심증과 정황은 있지만 확실한 물증이 없는 사건이라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다큐였어요.

1부작, 1시간 26분

 

 

 

 

 

 

4. 아메리카스 스위트하츠 :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치어리더들

 

 

미국의 프로 미식축구 팀 댈러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들 DCC에 대한 다큐에요.

1960년대에 결성된 DCC는 그 역사가 길고, 많은 미식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렇기에 DCC가 되려면 어려운 오디션을 거쳐야하고,

오디션에 합격하더라도 힘든 연습 과정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7부작

 

 

 

 

 

 

 

 

 

5. 크라임 씬 : 세실 호텔 실종 사건

 

 

 

2013년, LA에 위치한 세실 호텔에서 일어난

중국계 캐나다 대학생 엘리사 램의 실종사건을 다룬 다큐에요.

엘리사 램의 마지막 행적은 호텔 CCTV에 남았는데요,

CCTV에 찍힌 그녀의 마지막 모습은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어서

한동안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어요.

그녀는 어디로 갔을까요?

4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