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경 팡파레와 전속계약 그리고 프로필

심은경 배우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심은경의 최근 팡파레 전속계약 이야기와 프로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심은경 팡파레와 전속계약

배우 심은경은 주식회사 팡파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팡파레는 23일 이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 심은경 배우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심은경은 '써니', '수상한 그녀' 등의 작품에서 설득력 있는 캐릭터 연기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한국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배우입니다. 그녀는 해외에서도 활약하며 '신문기자' 역으로 한국 배우로서 최초로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고, '블루 아워'로는 제34회 다카사키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심은경은 매 작품마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하는 연기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신규 소속사와의 시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 한편, 심은경은 오는 24일에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의 공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배우 심은경 프로필

출생 : 1994년 5월 31일 (28세), 강원도 강릉시

 

국적 : 대한민국

 

키: 163cm

학력 : 서울언북초등학교 (졸업), 청담중학교 (졸업), 프로페셔널 칠드런 스쿨 (졸업)

종교 : 천주교 (세례명: 헬레나)

가족 : 부모님

데뷔 :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

소속사 : 유마니테

MBTI : INTP

 

아역시절 심은경 핵토파스칼킥 짤방사진

 

아역배우시절 심은경

 

배우 심은경의 필모

대한민국의 배우.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생각시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황진이》, 《태왕사신기》 같은 작품에서 하지원과 이지아의 아역을 맡는 등 동시대 최고의 아역 배우 중 한 명으로 활약했습니다.. 2011년 영화 《써니》로 첫 주연작을 탄탄한 연기를 바탕으로 매우 성공적으로 이끌며 좋은 배우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었으며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배우 심은경은 2011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 있는 피츠버그 고등학교에서 유학 생활을 했습니다. 6개월 뒤 뉴욕에 위치한 프로페셔널 칠드런스 스쿨로 옮겼으며, 2013년 6월 졸업하였습니다.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사월이 역으로 출연하여 천만 관객 배우가 되었습니다. 비록 조연이었지만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이 작품은 심은경이 학업을 진행하는 동안 연기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서 참여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2014년 《수상한 그녀》에서 역대급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면서 엄청난 호평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평점도 9점대로 높습니다. 심은경의 연기는 모두들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영화 평론가 이동진은 "동년배 여배우들 중에서는 대체가 불가능한 수준의 연기력"이라고 극찬했으며, 영화 평론가 듀나도 "나문희보다 더 할머니처럼 보일 듯한 연기를 한다"라고 평했습니다. "미칠 듯한 심은경 연기력만 믿고 가는 영화"라며 영화 자체는 영 좋지 않게 보았으나 심은경의 연기는 극찬했습니다.

 

동년배 여배우 중에서 원톱 주연으로 영화 한 편을 끌고 갈 수 있는 배우가 심은경 이외에는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 라네요. 억지스러운 코미디 연기로 망가진 코미디 영화가 한두 편이 아님을 생각해 볼 때, 그녀의 연기력은 압도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매치가 되지 않는 역할을 아역 배우 시절 《불신지옥》부터 여러 번 맡아와서 일각에서는 빙의 연기 전문이라는 이야기가 농담처럼 나오고 있습니다. 《수상한 그녀》가 2월 17일 누적관객수 700만을 넘어서며 세 작품 연속 700만 이상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2014년 3월 1일에는 누적 관객수 800만을 넘어섰습니다.

《노다메 칸타빌레》가 대한민국에서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 주인공 노다 메구미와의 싱크로율 1위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제의를 받았지만, 처음에는 영화 《널 기다리며》[5] 촬영 스케줄로 거절했습니다. 는 후문이 전해 집니다. 하지만 촬영이 미뤄지자 결국 출연을 결정했습니다.

 

큰 기대를 안고 《내일도 칸타빌레》가 첫방을 탔지만, 심은경의 연기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노다 메구미는 취향이 특이하면서 변태끼가 있는 괴짜지만 애교가 자연스럽고 진지할 땐 진지한 면이 있는 캐릭터인 반면, 심은경이 연기한 설내일은 귀여움에 더 비중을 둔 어딘가 어벙한 사람 같다는 평입니다. 게다가 '~라능' 등의 오덕체를 써서 좋지 않은 반응도 많았습니다.

 

사실 이런 말투를 배우가 직접 설정했는지, 아니면 대본에 의한 것인지도 정확지 않긴 합니다. 이외에도 이 작품은 지나친 PPL과 산으로 가는 스토리를 더 지적당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극이 전개될수록 심은경의 연기력이 안정권에 접어들어 그럭저럭 수습되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는 흑역사가 되었습니다.

 

2016년 들어 다작을 하고 있습니다. 주연으로 출연한 《널 기다리며》를 제외한 두 영화에서는 배우 본인을 알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로봇, 소리》에서는 로봇의 목소리인 데다가 그마저도 기계음이라서 알아채기 힘들고, 《부산행》에서는 분장이 분장인지라 그래서 《부산행》을 보고 나서도 심은경이 출연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꽤 됩니다. 그리고 《부산행》에 이어 개봉한 프리퀄작 《서울역》에서는 더빙을 맡았습니다. 이후 10월 20일에는 첫 출연한 독립영화 《걷기왕》이 개봉하였습니다.

 

 

 

2017년 2월 9일 개봉한 영화 《조작된 도시》가 2017년 3월 26일 기준 총 관객수 2,514,833명으로 2014년 《수상한 그녀》 이후 처음으로 250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동원했으나 손익분기점에는 아쉽게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4월 26에는 영화 《특별시민》이 개봉했습니다.

 

2018년 1월31일 《염력》이 개봉했습니다. 2월28일에는 2015년에 촬영을 끝낸 《궁합》이 개봉했습니다. 심은경은 2017년 일본에 진출할 기획을 발표하며 새로운 도전을 하였습니다. 바로 2019년 일본 영화 《신문기자》에 출연한 것인데요. 2020년 3월6일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영화 <신문기자>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신문기자>는 거기에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싹쓸이했습니다.

 

<신문기자>는 도쿄신문사 모치즈키 이소코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으로 일본 정치 스캔들을 다룬 사회파 영화다. 가짜뉴스, 댓글조작 등 국가가 감추려는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로 아베 신조 총리가 연루된 사학 스캔들을 연상시켜 한일 양국에서 화제가 됐다. 일본 여배우들이 모두 출연을 거절해 한국인인 심은경이 출연하게 됐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2019년 10월 한국 개봉을 앞두고 방한한 카와무라 미츠노부 프로듀서는 "다른 일본 여배우에게는 캐스팅 제의를 하지 않았다. 심은경이란 여배우가 이 역할에 딱 맞았다. 다양한 아이덴티티가 있고 진실을 추구하는 캐릭터에 딱 맞다고 생각해 캐스팅했다" 라며 캐스팅 관련 루머를 부인했습니다. 애초에 그런 루머가 돌면, 루머에 나오는 배우가 피해를 볼 판국이니, 처음부터 심은경으로 지목해야 하였습니다.

 

한동안 영화에만 전념하다가 2020년 tvN 머니게임으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물론 시청률이 높지 않았으나 심은경의 연기력 자체는 호평을 받았고 드라마 자체도 작품성을 크게 인정받으며 종영했습니다. 특히나 마니아층의 두터운 지지를 받았습니다. 다만 이 드라마 이후엔 당분간 일본에서 활동한다고 전했습니다.. 영화 신문기자로 일본에서 인정받은 부분이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3월 22일 일본 군마현에서 열린 22회 다카사키영화제에서 영화 블루 아워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 4분기 닥터 X 시리즈로 유명한 나카조노 미호가 각본을 맡은 일본 드라마 '7인의 비서'에 조연 박사랑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2021년 3월 19일에 열리는 일본 아카데미상의 여자 사회자를 맡게 되었습니다. 2021년 10월 15일에 첫 방송을 하는 NHK 드라마 <군청영역>에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보았을 때 일본에서 상당히 탄탄하게 자리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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