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 말라리아 위험지역, 증상

 

 

 

 

 

2024년 6월 18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되었어요.

평년보다 높아진 온도의 영향으로 발령 시기가 지난해와 비교해 1주일 빨라졌다고 해요.

 

 

1. 말라리아란?

말라리아 매기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급성열성질환으로,

국내에서는 주로 휴전선 지역의 민간인과 군인이 감염되나,

최근 서울과 경기 이남지역으로 확산하여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해요.

 

말라리아는 총 5가지 종류가 인체 감염이 가능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삼일열말라리아만 발생하고 있다고 해요.

 

 

 

2. 말라리아 위험지역 : 인천, 경기, 강원, 서울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3. 말라리아 증상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48시간을 주기로 오한, 고열, 발한이 나타나요.

잠복기는 7일에서 12개월까지로

모기에 물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감기몸살과 증상이 비슷해서 진단이 늦어질 수 있답니다.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여행다녀온 국가와 모기에 물렸음을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해요.

 

 

 

 

 

4. 말라리아 검사 & 치료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손가락 끝을 찔러 소량의 혈액을 채취해 신속진단검사 ( RDT ) 를 하면

15분만에 말라리아 감염 여부 확인을 할 수 있어요.

빠르게 진료받고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랍니다.

 

 

 

 

5. 말라리아 주의사항

말라리아 환자를 물은 모기가 다른 가족이나 이웃을 물면 말라리아에 감염될 수 있어요!

말라리아에 걸리면 3년간 헌혈하지 않아야 해요. 혈액으로 전파될 수 있답니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